성북동 최순우 가옥



성북동 최순우 가옥
고 최순우 선생이 1976년부터 작고할때까지 살았던 고택
- 관람시간 화~토 10:00~16:00
- 휴관일 매주 월, 일요일 및 동계 (12월~3월) 휴관
- 전화 02-3675-3402
- 홈페이지 www.ntculture.or.kr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5길 9
지도보기고고미술학자이자 미술평론가였던 혜곡(兮谷) 최순우(1916~1984)가 살았던 옛집이다. (재)내셔널트러스트문화유산기금에서 소유·관리하며, 2006년 9월 19일 등록문화재 제268호로 지정되었다.
1930년대에 지은 한옥으로 'ㄱ자형' 본채와 'ㄴ자형' 사랑채, 행랑채가 마주 보고 'ㅁ자형' 구조를 이룬다. 가운데에는 중정이 있고 중정 옆에는 작은 우물이 남아 있다.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으로 한국미의 발견에 힘쓴 최순우가 1976년부터 1984년 사망하기까지 살았던 주택으로, 대표작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등을 집필한 곳이다. 집이 허물어질 위기에 처한 것을 시민운동단체인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매입, 복원하여‘시민문화유산 제1호’라는 별칭을 얻었다.
담당자 정보
- 정보제공부서 문화체육과
- 전화번호02-2241-2652
- 팩스번호02-2241-6536
- 최종수정일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