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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성북구 사진 공모전 수상작 온라인 전시회

전시소개

일상 속 아름다운 순간을
영원한 기억에 담다

정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01 12

"성곽마을의 여름밤"
by 송승욱

유난히 길고 더웠던 여름날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답게 빛나는 성곽 마을의 여름을 담아보았습니다.
구름이 흩날리는 하늘과 녹음으로 물든 성곽마을의 모습이 여름밤을 시원하게 밝혀주고 있는 풍경을 담았습니다.

"쉼, 터"
by 김주호

성북역사문화공원 일대는 주택 때문에 감상에 한계가 있었으나, 현재는 경관을 가리고 있던 주택을 매입 및 철거하여 성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사진과 같이 성곽을 조망하기 좋은 공간에는 쉼터를 조성하여 누구나 공원을 걷다가 탁 트인 시야로 한양도성의 옛 모습을 오롯이 감상하여 휴식할 수 있다.
따스한 햇살과, 고즈녁한 옛 한양도성의 경관, 얘기를 편히 나눌 친구 한 명이면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일 것이다.

"POST"
by 김현호

여름이 주는 따듯함을 우체통을 통해서 성북구민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마음에 사진을 찍었다.
찐한 색을 가진 우체통을 피사체로 삼고 색감이 아름다운 뒷배경을 생각하여 사진을 찍었다.

"예술이 꽃피는 마을"
by 박은기

마을 동네 곳곳이 미술과 조각 등 예술 작품의 풍경이 아릅답게 보여지는 성북구의 모습입니다

"화려한 불빛 월곡정의 겨울 밤"
by 이재권

눈 덮인 월곡산에 쌓인 눈은 장관을 만들고 자연 그대로의 하얀 눈으로 뒤덮인 이 장엄한 자연의 경이로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매력적이면서 화려한 불빛 월곡정의 겨올밤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어우러진,
시선이 머무는 곳에 성북 화려한 불빛 월곡정의 겨울 밤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성곽마을 가는길"
by 이재향

혜화문에서 한양도성길을 따라 성곽마을 정상까지 가는 길목의 모습으로 빨간 지풍집과 성곽길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격려상성북천 이미지
"꽃피는 봄이오면 성북천을 함께 걷자"
by 오은민

"가을이 찾아온 성북"
by 박경식

가을 단풍이 내려앉은 성북구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나의 발자국"
by 김창수

지난 겨울밤에 눈이 내렸었습니다.
맑고 향기롭게를 말씀해 주셨던 법정스님이 계셨던 진영각의 모습은 어떨까 궁금해서 다음날 아침에 다녀왔습니다.
몇 번의 발걸음의 흔적이 하얗게 쌓인 눈위에 저의 발자국이 고스란히 남았네요..
그 순간을 카메라에 담게 되었습니다.

"도심 속의 자연 적조사에"
by 총성보
적조사에서 바라보는 고즈넉한 한옥이 여름의 푸른 나무들 사이로 고요히 드러나는 순간을 담았습니다.
전통적인 기와 지붕과 나무로 이루어진 창문이 자연과 어우러져있습니다.
푸른 잎과 화려한 꽃들이 한옥을 둘러싸고 있어, 마치 자연 속에 자리 잡은 한적한 안식처 같은 느낌을 줍니다.

"꽃피는 봄이오면 성북천을 함께 걷자"
by 오은민

성북천을 거닐다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닌다.
특히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야장이 열리는 가게를 즐긴다.
이제 피어난 푸릇한 아기풀들과 벚꽃이 나에게 말을 건다 "잘 왔어, 나 이쁘지?"
자연이 주는 선물보다 더욱 소중한 게 있을까?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도 성북천의 꽃과 아기풀들이 나를 맞아주면 좋겠다.

"성북동 누리마실의 멋진 퍼포먼스"
by 신재동

성북동 누리마실 행사 시작과 함께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멋진 퍼포먼스를 담아 보았다.

"길상사의 연못과 전경"
by 권영환

지장사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석탑과 연못 사찰의 풍광을 담았습니다

01 01

"오동공원의 봄풍경"
by 신승희

오동공원의 철쭉동산에 철쭉이 만발하였습니다. 수녀님들이 활짝 핀 철쭉들 사이에서 봄을 즐깁니다.

정보제공부서 홍보전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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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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