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 성북구청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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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청소과에 전화해서 쓰레기 수거를 요청했습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시	2013-05-13	답변여부	완료(답변)
민원현장주소	성북구 보문로36길
첨부파일
내용	어제 오후에 놓여진 음식물쓰레기가 아침에도 있길래 청소과에 전화를 해서 치워달라고 했더니 오후에 011-230-7063 이번호로 전화가 오더니 쓰레기가 없는데 왜 자꾸 전화를 하냐는 식으로 따지고 들데요.. 아니 쓰레기가 분명 있었으니까 연락을 한거지... 없는데 할일없이 전화를 해서 치워달라고 합니까? 어찌된일인지 그 사이에 어떻게 없어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왜 자꾸 전화를 하냐니요?? 전화하면 안됩니까? 분명히 전에 쓴 글에는 무슨일이 있으면 전화달라고 써져있는데.. 전화 좀 했다고 내가 핀잔을 들어야 합니까? 그리고 011 이번호 쓰는 사람...소속도 누구인지도 밝히지도 않고.. 쓰레기 치우러 왔는데 없다고 지금 집밖으로 나와보라고.. 내가 무슨 백수입니까? 집에서 그 쓰레기치우는 사람 올때까지 매번 기다리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따위 말들을 하는지..알수가 없네요.. 이 011-230-7063번 쓰는 사람.. 쓰레기 치워달라고 해서 겁나 미안합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다시는 전화하면 안되겠네요.. 앞으로는 무조건 민원글을 제기하겠습니다.

현장포토신고의 중간답변 - 작성자, 중간답변 등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작성자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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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답변	김OO님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보내주신 의견은 사실관계 확인 후 5월 20일까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포토신고의 최종답변 - 작성자, 최종답변 등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작성자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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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답변	김OO님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신고하신 사항에 대한 민원처리 과정에서 불쾌함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청소행정과로 접수된 종량제봉투 미수거 사항을 대행업체(철한정화)에 통보, 수거하도록 하여 해당 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이 수거를 위하여 방문하였으나 미수거된 종량제봉투가 없어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어 대화를 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미화원의 잘못된 언행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해당 대행업체로 지시하여 종사원에 대한 친절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배출요일 및 배출시간에 맞추어 종량제봉투가 제대로 치워질 수 있도록 해당업체와 작업시간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분야 문제는 주민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사안이니 만큼 앞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성북구청 청소행정과 920-3376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