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홈 민원/제안 민원/제안 민원 즐겨찾기 공유하기 블로그 페이스북 닫기 인쇄 복사 점자뷰어보기 점자다운로드 민원 민원 제안 신고내용 현장포토신고 - 제목, 작성자, 작성일시, 답변여부, 주소, 첨부파일, 내용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 목 정릉천 목줄안한 개 단속 작성자 유** 작성일시 2023-06-08 답변여부 완료(답변) 민원현장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21길 18 정릉천변 첨부파일 내용 정릉천에서 있었던 사고 건으로 글을 올립니다. 지금 올리는 민원이 저는 처음올리나, 여지껏 한번도 없었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릉천에 가운데 별도로 섬모양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강아지 산책하는분들이 개들을 목줄을 안한채 풀어 놓고 놉니다.그곳에는 목줄을 하라고 안내문이 있으나 항상 그곳에 있는분들은 항상 목줄을 풀고 공을 던지며 공놀이를 하곤 합니다.사람들이 거기선 풀어놔도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자기네들끼리 무언의 약속들인거죠2023.06.01 18시 30분경 30개월아기와 정릉천 산책중에 가운데 강아지 섬에는 여느때와 같이 사람들이 줄을 풀어놓고 개들과 놀고 있었습니다.저는 아기도 있고 그쪽으론 가지 않고 천을따라 산책하고 있었습니다.근데 줄을 하지 않은 큰개가 징검다리를 건너와서 아이와 저희쪽으로 공격했습니다.개 주인한테 개 잡으라고 소리쳤지만 연세 많은 할머니라 개를 잡으러 뛰어올수도 없었고뛰어 올 마음도 없었습니다.자기네 개는 인식칩해서 잃어버려도 찾을수 있다는 헛소리 했습니다.개가 애를 물고 공격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음에도현장에 있던 개 주인과 그쪽에 같이 있던 다른 개 주인들도 개가 안물었으믄 됐다는둥, 그개는 안물어요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습니다. 제가 구청에 전화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고경찰에 신고 해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분은 구청이 아니면 벌금조차 물릴수 없고위협만 당하고 실제 물리지 않았기 때문에 처벌은 불가능 하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아이와 제가 큰개에게 물리고 큰사고가 나고 뉴스에 크게 보도 되야 단속이 이루어 질까요?구청에서 해당공간에 가보신적 있습니까?형식적인 답변으로 추후 관리하겠습니다이런 답변 원하지 않습니다.구청 직원분들이 항상 그곳에 있을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울타리라도 쳐서 개들이 못뛰쳐 나오게 해주시던지카메라라도 설치해서 카메라+방송 으로 경고 방송이라도 해주세요30개월 아기가 그곳에서 큰개에 물리는 사고라도 실제로 발생했다면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습니다.강력한 단속 및 처벌 해주세요실제로 단속 나가셔서 벌금을 부과해주세요여러번 해주시면 거기에서 단속 오는줄 알고 안하지 않을까여답변 해주세요 중간답변 현장포토신고의 중간답변 - 작성자, 중간답변 등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작성자 첨부파일 중간답변 안녕하십니까?보내주신 내용은 확인하여 기한 내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최종답변 현장포토신고의 최종답변 - 작성자, 최종답변 등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작성자 주무관 첨부파일 최종답변 유O 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구정과 동물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민원은 “정릉천 개울섬 반려견 목줄 미착용으로 인한 불편”으로 이해되며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먼저, 반려견 목줄 미착용으로 인해 위협을 느끼신 점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물보호법 및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소유자등이 반려견을 동반하고 외출하는 때에는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해야 하지만, 일부 주민들이 이런 법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거나 알고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여 주변에 피해를 주는 등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목줄 미착용 경우 위반행위자를 현장 적발하기가 쉽지 않아 신고가 들어오더라도 처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정릉천 개울섬에는 목줄 착용에 관한 안내표지판과 현수막이 마련되어 있으나, 일부 주민들이 안내를 무시하고 목줄을 푸는 행위를 지속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구에서는 주기적으로 정릉천 개울섬에 동물보호 안전순찰대를 파견하여 반려견 목줄 착용을 지도하고 있으며, 2023. 6. 2.(금) 오전·오후, 2023. 6. 13.(화) 야간에 목줄 미착용 단속 후 계도 조치를 하였습니다. 향후 동물보호 안전순찰대 파견 및 목줄 미착용 단속을 계속해서 시행할 것이며, 개울섬이 반려동물 놀이터가 아님을 공지하는 현수막도 제작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소중한 신고에 감사드립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성북구 지역경제과 정태원 주무관(☎2241-3934)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귀하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