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진 공모전 홈 성북소개 홍보자료관 온라인사진전 2022년 사진 공모전 즐겨찾기 공유하기 블로그 페이스북 닫기 인쇄 복사 점자뷰어보기 점자다운로드 2022 성북구 사진 공모전 수상작 온라인 전시회 전시소개 눈 오는 날 도심 속 사찰의 아름다움부터아빠의 시선으로 담은 아이와 고즈넉한 동네의 모습까지,성북이 지닌 특별한 매력을 빛과 기다림의 예술로 표현하다 일반 부문 정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01 15 "경국사의 설경"by 김창수참 귀한 눈이 정릉동에 내리던 날,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눈이 내리면 담아보고 싶은 성북구의 고찰 ‘경국사’를 렌즈에 담아보고 싶었습니다.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함박눈이 경국사를 아름답게 덮어주는 모습이 황홀하게 느껴졌습니다.아름다운 고찰 경국사가 오랫동안 구민들의 사랑을 받길 소망해봅니다. "가을빛 내리는 정릉"by 박주원늦은 오후의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정릉의 전경과 가을을 즐기는 시민들 "성북의 빛"by 최민석가을 저녁 빛의 산란으로 두 얼굴의 매력을 보여주는 성북동의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여래사의 빛"by 김흥열 성북에는 순국선열들의 위패를 모신 여래사라는 사찰이 있습니다.고즈넉한 산길을 오르다 보면, 아래로 성북이 내려다보이는 아담한 사찰이 나타납니다.얼마 전, 새벽길을 나서 여래사의 일출 빛을 담아봅니다. "책 읽기 좋은 우리 동네"by 이주희시원한 가을, 글빛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딸이 책을 빌려 나와 읽는 모습입니다. "한양도성에서 본 성북구"by 김강산한양도성에서 바라 본 성북구 풍경을 담았습니다. "장위동전망대에서의 추석연휴 아침 전경"by 김현기장위동 건강계단 꼭대기(전망대)에서 바라본 장위동, 석관동 현재 모습재개발 추진현황(준비, 착공, 완공)을 두루 볼 수 있음 "다시 만나는 성북의 보물"by 이경은보수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온 간송미술관.문화유산으로서의 의미 있는 작품들도 감명 깊었지만,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공간과공기가 과거를 이야기해 주고 있었다. 미술관 앞에서 각자의 모습으로 사진을 찍으며 현재를 담고 있는 사람들.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는 역동적인 움직임이,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다. "Dear. 일상의 고마운 색깔들에게"by 이다예정릉천을 거닐다 사진을 찍었어요. 이 사진을 보시면 가옥, 냇물, 가로등, 저 멀리 산도 보인다며무덤덤한 대답을 하실 것 같아요. 전 그것보다는 좀 더 우리의 일상을 헤아려보고 싶어요.오래된 가옥 안에는 누군가 사는 이야기로 가득할 것이고, 흐르는 냇물에는 생물들이 탄생하고 있겠죠.흔히 보이는 가로등은 시간 약속을 어찌나 잘 지키는지 열심히 일해주고 있고요.멀리 보이는 산은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 입어요.단역들 같지만 저마다 색깔을 만들며 우리의 매일을 채워주고 있어요.고마워, 다채로운 정릉천의 일상아! "월곡산 애기능터 여명의 아침"by 이재권경관 명소 성북구 월곡산 애기능터의 밝아오는 동녘 하늘에 아름다운 빛의 향연,푸른 하늘 요동치는 흰 구름 넓은 마당바위 위에 아름답게 떠오르는 일출경의 모습이 화려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이 곳에서..."by 신재동늦은 시간 조명을 받아 빛나는 장독들. "봄을 그리다"by 강신제벌써 이파리가 떨어지는 추운 계절이 오면서, 따뜻하고 생명이 피어나는 계절인 봄을 그리워하며벚꽃이 만개한 성북천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그리다는 단순히 그림을 그린다고 할 때 사용하기도 하지만,어떤 것을 작품 등으로 표현할 때 '그리다'라고 하기도 하며 상상하거나 회상할 때도 '그리다'라고 합니다.동시에 사진은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말도 있다는 점에서 '그리다'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성북천에 담은 수중궁전의 잉어산책"by 마미성성북천을 걷다가 우연히 잉어 부부의 산책을 발견하고 카메라에 담음 "의릉의 역사"by 이태윤숙종과 장희빈의 아들인 경종과 그의 계비 선의왕후의 왕릉인 '의릉'입니다.제향을 지냈었던 '정자각'과 제관이 지나가는 '향로', 왕이 지나가는 '어로'를 표현해보았습니다.너무나 가까운 곳에 역사적인 장소가 있는 것이 가기에도 편하고쉽게 역사를 듣고 배울 수 있는 장소라서 의릉을 선택했습니다. "정릉길에서 폴짝!"by 최홍엽아빠의 시선으로 아이와 고즈넉한 동네를 담아보았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