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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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사진 공모전

2021 성북구 온라인 사진 공모전
성북 이미지
전시소개 성북, 어디까지 알고 있니?

"소박함을 담아낸 성북"
화려한 도시의 모습에 가려졌던 담백한 풍경의 성북,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소중한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의 어울림,
평범함 사람들의 특별한 시선으로 담아낸 성북을 만나보세요.

정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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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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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안TV전자만물상"
by JAGER JITSE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밤새 가게 안에 있던 물건을 밖으로 꺼내며 하루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가게와 주인은 성북구의 세월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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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
by 김태권

성북천 벽화와 백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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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능터 노을"
by 이병문

월곡산 애기능터에서 서울 도심을 바라보며
노을을 즐기는 시민들의 여유 있는 풍경입니다.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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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
by 김창수

성북로에는 민족대표 33인 만해 한용운 선생님의 동상이 있습니다.
더불어 동상을 지나 위로 올라가면 한용운 선생님이 계셨던 심우장이 있습니다.
독립운동가로 활동하셨던 선생님이 생전에 독립을 보지 못하신 안타까움이 크게 느껴집니다.
이 길을 지날 때 선생님에 대한 생각을 한 번이라도 더하고 감사함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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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 아래 펼쳐진 골목과 집들"
by 장정원

리어카도 겨우 끌고 지나갈 만큼 좁은 길이 성곽을 따라 이어지고, 그 아래로 낡고 허름한 집들이 모여있지만,
성곽이 함께 있는 동네의 풍경은 어딘지 모르게 친숙하고 따스했다.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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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으로 가는 길"
by 박윤준

길상사의 아침, 스님이 법당으로 총총히 걸어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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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손님"
by 조창섭

상사화와 여뀌꽃들이 만발한 길상사에
수녀님이 꽃구경을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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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동의 저녁"
by 이승호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삼선동의 저녁마을 풍경을 야경으로 담았습니다.
조용한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의 불빛이 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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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구간 도성길"
by 최명도

한양도성길 중 가장 아름다운 성북구 낙산구간 도성길을
탐방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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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은 좋은 기억을 남긴다."
by 정병환

최순우 옛집에 사랑스런 와이프, 우리 아이와 가봤다.
공간이 분리된 듯 너무 정갈하고 고요한 장소가 나왔다.
이곳에서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또 그중에 한 장인데 근래 찍은 사진 중에 제일 맘에 든다.
우리 아이가 이렇게 활짝 웃는 표정을 볼 수 있다니.
목표가 생겼다.
꼭 이 성북구에 와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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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작, 도약의 시간"
by 신홍철

장위 뉴타운 전경.
전통도 있지만 변화의 시간, 도약의 시간을 지나 더 살기 좋은 성북구 장위동으로 거듭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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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성북천"
by 김민수

징검다리를 건널 때마다 들리는 잔잔한 물소리와 살결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
따스한 햇볕에 잔디는 푸르르다.
그녀가 징검다리를 하나 건너면, 나도 발을 뻗어 돌다리에 안착한다.
오늘도 나는 성북천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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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에 찾아온 가을"
by 양우진

한양도성에서 촬영한 성북구의 모습입니다.
파아란 하늘 아래 도성 안의 나무들이 붉게 물들어 가는 것을 보면
어느덧 성북구에도 가을이 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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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의 달"
by 박성금

그리스 신전 같은 건축물에 보름달을 다중촬영으로 담았습니다.